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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무릎 꿇린채 뒷수갑 찬 엄마, 10살 아들은 지켜봤다
지난 5월 26일 서울 금천구 한 아파트에 사는 A씨(43)가 경찰관들에게 수갑이 채워져 체포된 모습. 오른쪽은 A씨의 초등학생 아들이 쓴 일기. 경찰관들이 엄마를 체포하는 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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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권 공직사회 코로나 비상…서울시청發 5명, 광명경찰 1명
지난 20일 서울시청 신청사로 직원들이 출근하고 있다. 뉴시스 종교단체를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서울과 수도권 전체로 퍼지는 가운데, 공직사회에서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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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에서 5명 코로나19 확진…신도 감염된 동산교회 폐쇄조치
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신규 확진자가 9명 발생했다. 천안에서 일가족 3명이 무더기로 코로나19에 감염됐다. 19일 사랑제일교회 소재지인 서울 성북구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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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현 정권에 화나서"…길가던 연인 흉기 살해한 50대 징역20년
서울서부지법. 뉴스1 현 정권에 대한 불만을 이유로 길을 가던 연인에게 시비를 걸고 흉기를 휘둘러 이 중 1명을 숨지게 한 50대 남성에게 중형이 선고됐다. 서울서부지법 형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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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와중에 수련회 연 교회들, 모임금지 피해 강원도 원정도
서울에서 교회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동시다발로 확산하고 있다. 18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소독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. [연합뉴스] 전광훈 담임목사의 서울 사랑제일교회 등 교회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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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도 덮친 코로나…광화문 집회 지킨 '최전선'도 불안하다
8·15 광화문 집회 현장에 나간 경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 19) 집단 감염 불똥이 튀었다. 집회에 참여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담임목사와 신도가 잇달아 코로나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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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찰·대기업·주점 깜깜이 감염 급증…2주간 확진자 10명 중 1명꼴 발생
사랑제일교회ㆍ우리제일교회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세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경로를 알 수 없는 ‘깜깜이 확진자’가 곳곳에서 나오고 있다. 17일에만 경찰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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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혜화경찰서 경찰관 1명 추가 확진…총 3명으로 늘어
17일 서울 종로구 혜화경찰서에서 마스크를 쓴 경찰이 근무를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서울 혜화경찰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양성 판정을 받은 경찰관이 1명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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탈북자 891명 어딨는지 모른다···'경찰 1명당 35명' 관리 구멍
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북한 이탈 주민(탈북민)김모(24)씨는 지난달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구속영장이 발부된 상태였다. 연합뉴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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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“내 아이 위해 나섰다”…백악관 앞 ‘대통령의 교회’ 불타
━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현지 르포 “미래의 내 아들과 딸이 언제 경찰에 붙잡혀 가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불안한 나라에서 어떻게 살 수 있겠습니까. 미국은 문을 닫아야 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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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흑인 사망케 한 美경찰 가혹행위 배후엔 '공무원 면책' 적폐"
지난 25일(현지시간)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이 비무장 상태인 흑인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누르고 있다. 조지 플로이드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사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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필리핀서 추방된 적색수배자, 부산서 확진…호송 경찰도 격리
방역당국이 코로나19 자가격리 위반자를 관리하기 위해 만든 안심밴드. 뉴스1 부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. 모두 해외에서 입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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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요양병원 '은밀한 술배달'···칼부림 60대 범행전 소주4병
체포 일러스트. 김회룡 기자 한밤중 수백 명이 잠든 요양병원에서 동료 환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살해하고, 1명을 다치게 한 60대 치매 환자가 검찰에 송치됐다. 해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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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북에서 9살 어린이 코로나 확진, 무증상 확진자들 잇따라
관련기사경북도, 4개 요양시설 추가감염 방지 대책 발표경북도 확진자 10명 발생 "조금씩 늘어나…어려운 징조"“주말이면 9000명 왔는데 1000명도 안 온다” 경주도 울상 경북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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헌혈했는데 간호사가 코로나 확진…고양ㆍ영등포ㆍ강서경찰서 접촉자 격리
경기도 고양경찰서를 다녀간 헌혈 버스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. 대구 시내 한 대학병원 혈액 보관창고가 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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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서 경찰관 코로나 연이어 확진…“1명 신천지 교인 확인”
[뉴스1] 대구에서 경찰관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 판정을 받았다. 대구경찰청 소속 경찰관이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. 이 경찰관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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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악몽의 날···하룻새 확진자 15명 무더기로 쏟아졌다
18일 오후 신종 코로나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대구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앞에서 방호복을 입은 경찰관이 주변 교통을 통제하는 등 환자 이송 준비를 하고 있다. [뉴스1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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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알지RG] 다정한 71세 효부, 시부모·남편 죽였다···'노노부양' 시대 비극
■ 「 ※ '알지RG'는 '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(Real Global news)'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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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매매·성추행에 女화장실 몰카···죄다 경남 경찰들이 한 짓
성범죄 관련 그래픽. [연합뉴스] 경남 통영에서 한 경찰관이 여자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을 휴대전화로 몰래 촬영을 하다 붙잡혔다. 경남에서는 지난해부터 경찰관의 성 관련 비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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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브리지·행안부, 국민 생명 구한 의인 14명에 ‘참 안전인 상’
‘참 안전인 상’ 시상식을 마치고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송필호 회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(회장 송필호)와 행정안전부(장관 진영)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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윤창호 비극 그 동네서 또···대낮 만취운전으로 4명 사상자낸 60대 구속
16일 부산 해운대에서 발생한 대낮 음주운전 사고현장. [사진 부산경찰청] 음주운전 사고와 상습 음주운전이 끊이지 않고 있다. 부산에서는 60대 만취 운전자가 대낮에 차량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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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0명 숨진 종교갈등 재연되나···김수로왕 부인 고향 초긴장
문재인 대통령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(맨 오른쪽),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해 7월 인도 노이다 공단에서 개최된‘ 삼성전자 제2공장 준공식'에 참석하고 있다.[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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퇴근길에 불 난 아파트 뛰어들어 문 ‘쾅쾅’…아기 구출한 20대 경찰관
경찰관이 퇴근길에 아파트 화재 현장을 우연히 목격하고 아파트 안으로 들어가 인명을 구한 일이 알려졌다. 충북 청주 흥덕경찰서 이종현 순경. [사진 충북지방경찰청]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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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춘재가 캐올린 고구마줄기에…경찰 33년 흑역사 낯뜨겁다
영화 '살인의추억' 한 장면. 당시에는 과학수사가 전무해 억울한 피해자를 양산했다. [사진 IS포토] 처제 살인죄로 부산교도소에 수감 중인 무기수 이춘재(56)가